캠프 숙소는 크게 홈스테이와 기숙사(관리형 숙소)로 나뉩니다. 어느 쪽이 좋으냐는 아이 성향에 따라 갈리는데, 판단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.
홈스테이, 영어와 문화가 24시간 이어지는 곳
수업이 끝나도 저녁 식탁에서, 주말 마트에서 영어가 계속됩니다. 현지 가정의 일상(생일 파티, 반려견 산책, 보드게임) 에 끼어드는 경험은 기숙사에서는 얻을 수 없습니다. 캐나다·뉴질랜드 캠프가 홈스테이를 쓰는 이유입니다. 다만 가정마다 분위기가 달라 적응력이 필요하고, 낯가림이 아주 심한 아이는 초반에 힘들 수 있습니다.
관리형 숙소, 또래와 인솔자가 가까이 있는 곳
교토 캠프처럼 참가자들이 함께 지내고 인솔자가 동숙하는 형태입니다. 밤에 또래와 있으니 정서적으로 편하고, 생활 관리가 일괄적입니다. 대신 한국 친구들끼리 모이면 한국어 비중이 올라가는 게 약점이라, 언어 몰입보다는 프로그램 밀도로 승부하는 캠프에 맞는 방식입니다.
아이 성향별 추천
- 처음 보는 어른과도 곧잘 지내는 아이 → 홈스테이 (효과 최대)
- 또래와는 잘 지내는데 어른은 어려워하는 아이 → 홈스테이 2인 배정 요청(같은 성별 친구와 한 가정) 또는 관리형
- 밤에 불안해하는 아이, 첫 해외 + 저학년 → 관리형이 안전한 출발
신청서에 아이 성향을 적어주시면 배정에 반영됩니다. 애매하면 상담에서 함께 정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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