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학 가이드

유학 보내기 전 영어,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나

"영어가 어느 정도 돼야 보낼 수 있나요?" 이 질문에는 점수로 답하기 어렵습니다. 같은 토플 점수를 받고 나간 두 아이가 완전히 다른 1년을 보내는 걸 계속 봐 왔기 때문입니다.

학교가 채워 주는 부분

뉴질랜드는 ESOL, 캐나다는 ESL로 국제학생 영어 지원 수업이 있습니다. 캐나다 나이아가라 교육청은 국제학생에게 ESL을 무료로 제공합니다. 즉 읽기·쓰기 학업 영어는 학교가 끌어올려 줍니다. 이 부분은 출국 전에 완성하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.

아이가 미리 갖춰야 할 세 가지

  •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 힘. 못 알아들었을 때 "다시 말해 주세요"를 할 수 있느냐가 첫 달을 좌우합니다. 문법보다 이게 먼저입니다
  • 생활 문장. 아프다, 배고프다, 길을 잃었다, 이게 필요하다 — 이 정도는 입에 붙어 있어야 홈스테이에서 답답하지 않습니다
  • 듣기 지구력. 40분 수업을 절반도 못 알아들으면서 앉아 있는 것은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입니다. 출국 전 몇 달은 영어 콘텐츠를 매일 듣는 습관을 들이시면 확실히 다릅니다

국내 미국 교과과정은 기준이 다릅니다

세인트폴 대치 아카데미처럼 전 과목을 영어로 하는 국내 과정은 입학 테스트로 수업을 따라갈 수준인지 확인합니다. 여기서는 ESL 완충이 없어서, 부족하면 한 학기 늦추고 준비하는 편이 낫습니다. 못 알아듣는 상태로 앉아 있는 한 학기는 시간과 학비를 함께 잃습니다.

가장 좋은 준비는 짧은 실전

학원에서 6개월 준비하는 것보다 3주 캠프 한 번이 더 정확한 진단을 줍니다. 현지 교실에 앉혀 보면 우리 아이에게 지금 뭐가 부족한지 부모도 아이도 알게 됩니다. 그 상태로 6개월 준비하면 방향이 맞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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