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학 가이드

뉴질랜드와 캐나다, 어디로 보낼까

두 나라 모두 좋은 선택지입니다. 그래서 더 어렵습니다. 브로슈어에 없는 실제 차이는 시작 단위졸업 경로, 그리고 아이 성향에서 갈립니다.

시작 단위가 다릅니다

뉴질랜드는 연 4텀 체제라 10주 단위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. 한 텀만 다녀보고 결정하는 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. 캐나다는 9월·2월 학기 단위가 기본이라 최소 한 학기를 잡아야 합니다. 아이가 반신반의하고 있다면 뉴질랜드 쪽이 진입 문턱이 낮습니다.

졸업까지 갈 생각이라면

캐나다 온타리오 졸업장(OSSD)은 북미 대학 지원에서 다루기 편한 자격입니다. 필수 19학점, 봉사 40시간, 문해력 시험(OSSLT)이라는 요건이 명확해서 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. 뉴질랜드 NCEA는 Level 1~3 구조로, 영연방권과 미국 모두 열려 있고 과목 선택 폭이 넓습니다. 목표 대학이 북미로 굳어 있다면 캐나다, 아직 열어두고 싶다면 뉴질랜드가 편합니다.

환경의 결이 다릅니다

와이우쿠는 오클랜드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의 소도시입니다. 유학생 비율을 5% 미만으로 유지해서 한국말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. 조용하고 안전한 대신 도시 자극은 적습니다. 나이아가라 지역은 학교가 8곳이라 배정 폭이 넓고 AP·SHSM 같은 심화 프로그램이 있어, 학업 욕심이 있는 학생에게 선택지가 많습니다.

비용

뉴질랜드 연 3,200만원, 캐나다 연 4,250만원. 여기에 항공·용돈·비자가 붙습니다. 남반구인 뉴질랜드는 우리 겨울이 현지 여름이라 1월 출발이 새 학년 시작과 맞물린다는 점도 일정 짤 때 고려하실 만합니다. 항목별 계산은 유학 비용 정리에 있습니다.

고르기 어렵다면

두 나라 모두 겨울캠프가 같은 학교·같은 교육청에서 진행됩니다. 3주 다녀오면 아이 입에서 답이 나옵니다. 저희가 캠프 먼저 권해 드리는 이유가 그것입니다. 항목별 비교표는 유학 비교 페이지에서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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